설영우, 수비 사이로

입력 2024-10-15 2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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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한국 설영우가 이라크 수비를 뚫고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용인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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