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이번에 쳤어야 했는데

입력 2024-10-19 16: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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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1회초 2사 2루 삼성 박병호가 파울을 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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