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의 KS 첫 승리 기념구 챙기는 김태군

입력 2024-10-23 17: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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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KIA 김태군이 이범호 감독의 한국시리즈 첫 승리 기념구를 챙기고 있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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