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승부는 원점!

입력 2024-10-28 2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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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5회말 2사 만루 삼성의 폭투를 틈타 동점 득점에 성공하자 KIA 이범호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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