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우승 메달에 키스

입력 2024-10-29 0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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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4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우승한 KIA 이범호 감독이 우승 메달에 키스하고 있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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