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심재학 단장-나성범, KS 4승1패로 우승

입력 2024-10-29 0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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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4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우승한 KIA 이범호 감독, 심재학 단장, 나성범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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