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파이네, 지켜만 보다 아쉬운 삼진

입력 2024-11-02 18: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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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 6회말 무사 쿠바 데스파이네가 삼진 아웃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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