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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인사하는 두 감독

입력 2025-03-16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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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FC와 울산 HD FC의 경기에 앞서 울산 김판곤 감독과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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