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선방한 안준수 향한 포효

입력 2025-03-16 1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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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FC와 울산 HD FC의 경기에서 울산의 페널티킥을 선방한 안준수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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