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7차전 한국과 오만의 경기에서 오만 알리 알 부사이디(17번)가 동점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양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