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갤럽이 지난달 28~30일 사흘간 100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8%로 4월 3주 조사 때보다 11% 하락했다.
또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0%로 12% 올랐다. 세월호 사고 수습 미흡(35%),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7%)가 부정 평가를 한 이유의 주를 이뤘다.
누리꾼들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세월호 참사 대처가 컸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청와대 당혹?”,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향후 대처에 따라 반등 기회도 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