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회찬 페이스북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민주노총 경남본부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24일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조합원 총투표에서 노회찬 전 의원이 단일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7600표를 얻어 7311표를 얻은 손석형 후보에게 신승을 거뒀다.
노회찬 후보는 “그동안 반목과 분열, 갈등으로 고통받은 조합원들에게 큰 선물을 드리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노회찬 창원 성산구 민노총 단일후보 확정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