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수면공학 침구 브랜드 ‘센타스타’ 팝업 매장 오픈

입력 2024-03-25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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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5월 1일까지 백화점 7층에 수면공학 침구 브랜드 ‘센타스타’ 팝업 매장을 오픈한 가운데 한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 신세계 센텀시티

오는 5월 1일까지 백화점 7층서 전시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5월 1일까지 백화점 7층에 독일에서 생산하는 수면공학 침구 브랜드 ‘센타스타’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타스타’는 오코 텍스를 인증하는 기관이자, 유럽 최고의 섬유 인증기관 ‘호헨슈타인 연구소’와 함께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브랜드다.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인증받은 브랜드인 만큼 유아·소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 날림이 적은 이불로 맘카페에서 ‘코스트코 이불’로도 유명하다.

제품 가운데 속이 비어있는 구조의 슈퍼로프트 플러스 충전재가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볼륨감을 제공하는 ‘클라우드’가 있다.

또한 특수 광물 함유로 인체 열을 적외선으로 변환시켜 수면 중 혈액순환과 세포재생에 도움 되는 ‘리제너레이션’과 이불에서 음이온을 방출하면서 피부와 호흡기를 보호해 아토피, 알레르기 환자에게 좋은 ‘알러고 프로텍트’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전 제품 할인과 자사몰 회원 가입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센타스타 차량용 목베개를 증정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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