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스마트 위치정보지도’ 서비스 시범 운영

입력 2024-01-03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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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 전경. 사진제공ㅣ인천 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부터 구 홈페이지 내에 ‘스마트 위치정보지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위치정보지도’는 각종 행정기관과 주요 시설의 위치 및 사용정보를 구 홈페이지의 스마트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남동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스마트위치정보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공하는 정보는 ▲제설함 ▲의류수거함 ▲EM발효액 ▲무인민원발급기 ▲무인택배함 ▲공중화장실 ▲대형폐기물판매소 ▲경로당 ▲도서관 ▲학교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공공체육시설 ▲체육시설예약 ▲문화재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 ▲일자리센터 등 18종이다.

앞으로 구는 ▲전기차충전소 ▲자동심장충격기 ▲비상급수시설 ▲주민대피시설 ▲한파 및 무더위쉼터 등을 추가해 30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정정보를 구민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 위치정보지도를 구축했고 앞으로도 제공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구민이 편한 남동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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