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전경.
4월 2~9일, 8일간 접수 진행
사무직 3명, 기술직 2명 채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024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7급) 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사무직 3명, 기술직 2명 채용
분야별 모집 인원은 사무직 3명·기술직(토목) 2명이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2~9일 접수한다.
공통 지원자격으로 지원자들은 공인 영어성적 기준점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등급을 보유해야 하며 기술직(토목)의 경우 토목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전형은 필기·서류·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전 과정은 블라인드·공정 채용을 기반으로 하므로 성별, 학력, 연령 등에 제한이 없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말 임용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를 초연결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서비스 리더로 발전시키는 데 함께 할 혁신, 전문성, 상생, 소통의 가치를 지닌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