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세종시청
세종시는 가스시설 타이머 콕 보급사업에 대한 홍보와 신청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한다. 시는 매년 정해진 시간에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인 타이머 콕을 취약계층에 보급해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척척 세종 등을 활용해 타이머 콕이 필요한 신규 수요자를 지속 발굴 하겠다”며 “생활불편사항 해결과 더불어 정보 부재로 소외되는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세종)|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