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 경제·교통·민생 ‘핵심공약 행보 마무리

입력 2024-04-14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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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노후빌라 밀집지역 점검하는 이동환 고양시장(윈쪽). 사진제공ㅣ고양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등 주요공약 현장, 올해 7차례 19개소 방문
GTX-A 구축 현장, 일산신도시·원당 구도심 등 고양시 전역 광폭 행보
지축동 보행로 개선현장, 일산호수공원 등 시민체감 현장도 꼼꼼히 챙겨
이동환 시장 “시민과 맺은 약속 지켜 살기 좋은 자족도시 만들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3월 7일을 시작으로 약 한달 간에 걸친 “고양시 핵심공약·정책·민생현장 방문”을 1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통팔달 교통허브도시 △시민체감형 정책사업 추진 △주민맞춤형 재건축 추진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등 핵심공약 관련 19개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계획을 구체화해 흔들림 없는 공약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사통팔달 교통허브도시 구축,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을 통해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민원 현장들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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