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 직접 현장 방문…건설 현장 안전 점검

입력 2024-08-14 1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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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최우선! 건설현장 점검 강화

조동암 iH 사장 지난 13일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모습.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조동암 iH 사장 지난 13일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모습.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iH)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검단신도시 건설현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 3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공사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 의무를 준수하고 있다.

조동암 iH 사장 지난 13일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모습.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조동암 iH 사장 지난 13일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모습.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의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 관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인천도시공사의 이번 안전 점검은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동암 iH 사장은 안전점검 이후에는 현장 근로자 전원에게 격려품(빙과류)을 전달하며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휴게시설의 충분한 확보 및 냉방시설 설치, 적절한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중심의 현장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iH는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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