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 근로 환경 개선 등 노동 분야 현안 논의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일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의장 함흥영)와 함께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경현 시장과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함흥영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인택시차량 운행 연한 축소 ▲법인택시 차고지 이전 및 별내선 신규 개통에 따른 역사 인근 택시 정류장 확대 등 운수업체 현안과 ▲공공기관(우체국) 종사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이 필요한 문제의 해결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리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고성철
백경현 시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20일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의장 함흥영)와 함께 주요 노동 현안논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시
이날 간담회에는 백경현 시장과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함흥영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인택시차량 운행 연한 축소 ▲법인택시 차고지 이전 및 별내선 신규 개통에 따른 역사 인근 택시 정류장 확대 등 운수업체 현안과 ▲공공기관(우체국) 종사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이 필요한 문제의 해결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리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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