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기적, 인천송원초 변화
인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인천교육청
인천시 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이 빛을 발했다. 인천송원초등학교의 조기 증축 및 건축한계선 조정 사업이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
과밀학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인천송원초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부지를 1,624㎡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됐다.
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인천시 교육청의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 처리가 사업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
이번 사례는 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이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앞으로도 인천시 교육청은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 성공 시대를 열기 위해 인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을 통해 인천 교육 현장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