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햇토미 소포장 이벤트로 판로 확대

입력 2024-10-24 1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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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농특산물, 서울 광화문에서 빛을 발하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청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청


시흥시가 서울 시민들에게 시흥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기 위해 ‘2024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여한다.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시흥시는 대표 농특산물인 연근과 햇토미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흥 쌀 햇토미 소포장 1천 개를 활용한 구매 사은 이벤트를 진행해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 햇토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흥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흥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 김미화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동행마켓 참여를 통해 시흥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서울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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