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6회 정례회서 의원 8명 5분 자유발언
먼저 발언대에 나선 국민의힘 성낙욱 의원(부전1동, 양정1·2동)은 부산진구 내 종합병원의 복잡한 구조 문제를 언급하며 화재시 대피와 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지역 대형 병원이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진복 의원(부전2동, 범천1·2동)은 전국적으로 고독사 발생의 증가를 우려하며 고독사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예방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강도희 의원(비례대표)은 부산진구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예술인들의 실태와 활동 현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 실현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정웅 의원(가야1·2동, 개금2동)은 청소년 중독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과 예방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같은당 박광래 의원(부전2동, 범천1·2동)은 최근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를 지적하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교통안전 정책의 필요성과 사고 예방 대책을 제안했다.
또 더불어민주당박말숙 의원(전포1·2동)은 고령친화도시의 인식 전환을 제언하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를 위한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을 제안했다.
국민의힘 이분희 의원(당감1·2·4동)은 당감동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지적하며,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실현과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끝으로 국민의힘 오우택 의원(연지동, 초읍동)은 장애인체육회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부산진구장애인체육회’설립을 촉구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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