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여가문화 욕구 충족·활성화 위해 재정비

작은영화관 재개관 사진=의성군
도시와 같은 수준 높은 영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 12월 작은영화관 수탁운영제 제안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업체 ㈜RNR을 선정했으며, 약 2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군민들을 찾아간다.
15일부터 예매가 가능하고, 관람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의성작은영화관은 7,000원, 안계행복영화관은 8,000원이다. 또한, 재개관 기념 이벤트로 콤보 반값할인을 1월 24일 까지 진행한다.
의성작은영화관은 2관 94석, 안계행복영화관은 1관 60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상영작은 하얼빈, 짱구, 뽀로로, 무파사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의 여가문화 욕구 충족과 활성화를 위하여 재정비를 한만큼 이번 재개관을 통하여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의성)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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