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간부들이 경북도민체전 준비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김천시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간부들이 경북도민체전 준비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김천시




“완벽한 손님맞이 준비…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만들 것”
김천시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 김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전방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회를 10여 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김천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정비·보완 사업의 최종 상태를 확인하고,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될 아치탑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릴 김천종합운동장 내 성화대, 관람석, 육상트랙 등 주요 시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폈다. 또한, 경기장 내외부 관람객 동선과 안전관리 체계, 교통 및 주차시설 확보 현황 등 대회 운영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김천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앞두고 대대적인 시설 정비에 나서며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주 경기장의 트랙 및 관람석, 성화대 교체를 비롯해 외벽 도장, 난간대 보수, 주차장 아스콘 포장 공사 등을 마쳤고, 스포츠타운 내 각 종목별 경기장에 대한 개보수 작업도 진행했다. 특히,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관련 인프라를 정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낙호 시장은 점검 현장에서 “도민체전은 김천시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끝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시민과 선수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점검과 운영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및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탁구,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천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