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간담회 개최
●윤환 계양구청장,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하며 구민 응원 메시지 전해’

인천 계양구, 전국장애인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전국장애인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부산 일원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23일 간담회는 수많은 땀방울을 흘려온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마련됐고 계양구 선수단은 23개 종목, 총 63명(선수 54명, 지도자 9명)이 참가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무더위와 싸워가며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 여러분의 모습 자체가 우리 계양구민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이라며, “계양구민 모두가 선수단의 도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