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육상팀, 지역 초등부와 시민 대상 러닝 특별 강습

김포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재능기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재능기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초등학교 육상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회에 걸친 재능기부 러닝 강습을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강습은 사우초(12월 1일), 김포서초(12월 2일) 육상부 학생 대상 프로그램과 김포시민 대상 오픈 강습(12월 4일)으로 진행됐으며, 육상팀 선수들은 러닝 기본 자세, 효율적인 훈련법, 부상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전형 지도를 제공해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등부 강습에서는 기초 체력 향상과 스타트 기술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도가 이뤄졌으며, 시민 강습에서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러닝 방법과 페이스 조절 요령을 중심으로 실전 지도가 진행됐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매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스포츠 활성화 및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