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의원, 국민의힘 ‘2025 국정감사 우수공로의원’ 선정…보좌진도 수상 ‘겹경사’

행안위·정보위서 민생과 안보 두 마리 토끼 잡아
이철훈 보좌관 ‘우수 보좌진상’ 수상… “완벽한 원팀의 결과”
“국가 안보와 국민 삶 직결된 문제엔 타협 없어… 책임 의정 이어갈 것”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2025 국정감사 우수공로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출처=페이스븍 캡처)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부산 사하구갑)이 ‘2025 국정감사 우수공로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의원실의 이철훈 보좌관도 ‘우수 보좌진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이성권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행정안전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민생 안정과 국가 안보 확립이라는 국회의 본분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국감 기간 동안 민생을 외면한 채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야당의 정책과 행태에 대해 날 선 비판을 가하며, 국가 안보와 행정의 책임성, 그리고 국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 앞에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수해 주목받았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민생을 지키고 원칙을 고수한 의정 활동에 대한 자그마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국회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책임과 덕목을 더욱 단단히 다져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정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린 이철훈 보좌관과 의원실 식구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이철훈 보좌관의 ‘우수 보좌진 상’ 수상은 우리 의원실 전체가 완벽한 원팀을 이뤄 낸 결실”이라며 보좌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국민의힘은 매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뛰어난 의정 활동으로 당의 위상을 높이고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선 의원과 보좌진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