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행정 철학 담은 신간 출간… 남동구청 대강당에 1600여 명 운집해 ‘성황’

박인동 저자가 신간 ‘골목에서 구청까지’를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박인동 저자). 사진제공|박인동 저자

박인동 저자가 신간 ‘골목에서 구청까지’를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박인동 저자). 사진제공|박인동 저자



박인동 전 인천광역시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신간 ‘골목에서 구청까지’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 주요 인사와 주민, 지지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저자의 행정 철학을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박인동 저자가 신간 ‘골목에서 구청까지’를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현장 모습). 사진제공|박인동 저자

박인동 저자가 신간 ‘골목에서 구청까지’를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현장 모습). 사진제공|박인동 저자


● ‘골목’에서 시작되는 행정… 주민 밀착형 비전 제시
이번에 선보인 ‘골목에서 구청까지’(청사진 刊)는 저자가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과 호흡해온 기록이자, 남동구의 내일을 향한 제언이다.

책의 핵심은 ‘생활 정치’와 ‘현장 행정’이다. 저자는 책 제목처럼 모든 행정의 시작점은 구청이 아닌 주민의 삶이 녹아 있는 ‘골목’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주민의 작은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책 전반을 관통하는 메시지다.

박인동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골목에서 만난 주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결국 구정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이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흔적과 남동구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이 책에 담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풍부한 의정 경험 바탕으로 ‘남동구 미래’ 설계
참석자들은 저자가 걸어온 현장 중심의 행보에 지지를 보냈다. 박 저자는 제6·7대 남동구의회 의원과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에 밝은 ‘실무형 정치인’으로 평가받아 왔다.

또한 맹성규 국회의원 보좌관, 박남춘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지내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섭렵한 이력이 이번 신간에 깊이를 더했다는 평이다.

현장 관계자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확인된 뜨거운 열기는 박 저자의 향후 지역 사회 활동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