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시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은 3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소흘권역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포천시 

백영현 시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은 3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소흘권역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포천시 




백영현 시장·EBS 사장·교육부 관계자 등 집결… 교육 격차 해소 ‘교두보’
권역별 6개 센터 가동 중… “누구나 성장하는 균형 잡힌 학습 환경 구축”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3일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소흘권역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열고,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번 센터 조성은 지역적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포천의 학생들이 외부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공 기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용태 국회의원,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등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학부모와 교원, 학생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두런두런’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학생 대표의 인사말과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꾸며졌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포천 교육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천시는 현재 관인중고등학교, 일동도서관, 이동작은도서관, 면암중앙도서관, 영북도서관, 소흘 두런두런 등 총 6개소의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2~3개소를 추가 조성해 권역별로 균형 있는 학습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포천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