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캠페인’ 체험
그리스도어린이집 원아 10여 명 참여…폐건전지·우유팩 분리배출 교육
신미숙 둔덕동장 “지역사회 전반에 재활용 문화 확산 노력”
여수시 둔덕동 주민센터는 6일 관내 그리스도어린이집 5~6세 어린이 10여 명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통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운영 중인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시민들이 △폐건전지 △우유팩 △투명 페트병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 △종량제봉투 △롤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건전지는 중금속 오염 우려가 있고 우유팩은 고급 자원임에도 분리배출이 저조한 품목이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직접 교환 과정을 체험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신미숙 둔덕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교환활동 사업을 넘어 자원순환 체계를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재활용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