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 식탁 교체·주방 환기시설 개선·키오스크 설치 지원
●매출 3억 원 미만 일반·휴게음식점 대상 시설 개선비 지원

인천 남동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가 외식업소의 위생 환경 개선과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운영 중이며 2025년도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인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다. 다만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지방세 체납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원 분야는 업소 환경 개선과 서비스 효율성 제고를 중심으로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 식탁으로 교체하는 비용, 주방 환기시설 교체 및 청소 비용, 키오스크 등 비대면 결제 시스템 설치 비용 등이며, 업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비의 20%는 업소가 부담한다.

아울러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오는 3월 27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시설 개선을 통해 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