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협의회는 지난 5일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와 MOU를 체결하고, 오는 7월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 SWGIC’에 전격 참여한다(오른쪽 김형주 회장). 사진제공|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

인천협의회는 지난 5일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와 MOU를 체결하고, 오는 7월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 SWGIC’에 전격 참여한다(오른쪽 김형주 회장). 사진제공|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



인천협의회는 최근 경기경영자총협회(본부장 유정모)와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중소기업 AI훈련확산센터’ 사업의 핵심 동력으로 합류했다(왼쪽부터 유정모 본부장, 김형주 회장). 사진제공|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

인천협의회는 최근 경기경영자총협회(본부장 유정모)와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중소기업 AI훈련확산센터’ 사업의 핵심 동력으로 합류했다(왼쪽부터 유정모 본부장, 김형주 회장). 사진제공|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


“중소기업 AI 이식, 베테랑 교수들이 끈다”… 인천협의회, 투트랙 공략
현장 고수들의 ‘PBL AI 직무훈련’ 투입… 기업 맞춤형 ‘AI 훈련코치’ 활약 예고
7월 송도컨벤시아 국제학술대회서 ‘AI 기반 스마트 물관리’ 특화 세션 가동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인 중소기업들의 ‘AI(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산업 현장의 ‘백전노장’들이 전면에 나섰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의 숙련 기술에 AI를 접목하는 실전형 인재 양성의 서막이 올랐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회장 김형주, 이하 인천협의회)는 중소기업 AI 인재 양성과 미래 물·환경 기술 분야 선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체계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I 훈련코치’로 변신한 현장 교수진… 중소기업 AI 로드맵 설계
인천협의회는 최근 경기경영자총협회(본부장 유정모)와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중소기업 AI훈련확산센터’ 사업의 핵심 동력으로 합류했다.

이번 협력의 백미는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형(PBL) AI 직무훈련’이다. 산업현장 교수들은 축적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AI 도입 로드맵을 수립하고, ‘AI 훈련코치’로서 현장 컨설팅을 직접 수행한다. 
이는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AI 내재화’의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송도 ‘SWGIC’ 국제 무대서 AI 기반 혁신기술 뽐낸다
인천협의회의 행보는 제조 현장을 넘어 환경 인프라까지 뻗어 나가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5일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와 MOU를 체결하고, 오는 7월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 SWGIC’에 전격 참여한다.

국제적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천협의회 교수진은 ‘특별세션’을 마련해 AI 기반 스마트 물관리 및 디지털 인프라 관련 논문과 기술 사례를 발표한다. 현장의 살아있는 기술이 학술적 연구와 결합해 ‘K-스마트 인프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형주 회장 “현장과 학문, 정책 잇는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
인천협의회는 회칙에 명시된 숙련기술 향상과 중소기업 기술지원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교육기관·학회를 잇는 거대한 협력 네트워크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형주 인천협의회 회장은 “우리 교수진이 가진 독보적인 실무 전문성을 AI라는 시대적 흐름과 결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산업현장과 학문,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통해 국가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테랑들의 노련함에 AI의 혁신을 더한 인천협의회의 광폭 행보가 대한민국 산업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