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농어바위 일대 ‘클린업데이’… 문경복 군수·남동발전·주민 200여 명 구슬땀
옹진군 영흥면, 해안가에 주민들과 기업이 함께 나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옹진군 영흥면, 해안가에 주민들과 기업이 함께 나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옹진군 영흥면 농어바위 해안가에 주민들과 기업이 함께 나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차량 접근이 어려운 해안 특성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하루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약 10톤에 달하는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에 영흥면은 ‘깨끗한 영흥 만들기’의 일환으로 농어바위 일대에서 클린업데이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내6리·외4리·내4리 주민, 한국남동발전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또한 참여자들은 파도에 떠밀려온 스티로폼과 폐그물, 각종 해양 쓰레기를 손으로 직접 옮기며 정화 작업을 이어갔다.

특히 해당 구간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해 수거한 쓰레기를 일일이 들어 나르는 작업이 반복되면서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도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한 문 군수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경복 군수는 “마을주민 및 남동발전 직원분들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