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김재원사무소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김재원사무소




선산·의성 전통시장 잇단 방문, 상인 애로 청취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 참석 “지역 자원 활용 관광 경쟁력 강화” 강조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전통시장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민생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3월 22일 구미와 의성을 잇따라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오전 김 예비후보는 구미 선산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만나 경기 침체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그는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깊이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오후에는 의성 공설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관계자 및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뿐 아니라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관광 자원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과 청년 상인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의성 산수유마을에서 열린 꽃맞이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나눴다.

행사 현장에서 그는 “지역 문화와 자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산수유마을과 같은 지역 명소가 경북 관광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일정은 전통시장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민생 중심 행보로,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동시에 모색한 것으로 평가된다.

구미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