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지표 중 15개 우수, 제도·성과 전반 균형 평가
●적극행정위원회 중심 운영, 전문성·실행력 동시 확보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상위 30%에 포함되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제도 개선, 실행 노력, 성과, 체감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부평구는 이 중 15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확보해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속적인 성과의 배경에는 내부 운영 체계 정비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적극행정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추진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우수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와 보호 장치를 병행해 조직 내 실행 동력을 유지해왔다는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이와 함께 주민투표를 통해 우수직원 선발에 참여를 유도한 점도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인 요소로 작용했다.

다만 이러한 성과가 실제 주민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은 별도의 과제로 남아 있으며, 정량 지표를 넘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변화로 확장될 수 있을지가 향후 관건으로 지적된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