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보건소 출생보건과에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 보건소 출생보건과에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주간·야간·비대면 맞춤형 프로그램 눈길
산전 요가부터 빵도마 만들기까지 정서 안정 지원
광양시 보건소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을 주간·야간·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주간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2월과 3월 산전 요가교실과 빵도마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4월과 5월에는 영양 간식 만들기, 6월과 7월에는 육아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을 배려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된다.

특히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는 부부 참여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실제 양육에 필요한 돌봄 방법을 전수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해 이동이 어려운 임산부의 접근성을 높였다.

4월 8일에는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영양 간식 만들기가 진행되며 16일에는 야간 화상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임산부 건강교실은 예비 부모가 태교부터 양육까지 필요한 내용을 익히고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5년 참여자 만족도 99%를 기록한 이번 교육은 MY광양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