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예산 조기 소진에 추경 편성
■ 대기 수요 해소 위해 30대 긴급 수혈… 두 달 안에 차 받아야 성공
순천시청 전경. 사진=박기현 기자

순천시청 전경. 사진=박기현 기자


순천시가 전기화물차 민간 보급사업 2차분 추가 공고를 내고 지원자 모집에 나선다.

시는 올 상반기 책정된 보조금이 예상보다 일찍 소진되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약 30대분의 보조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하반기에도 국비·도비 예산을 확보해 친환경 차량 보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매를 원하는 개인이나 사업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맺은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결정되며, 선정 후 2개월 내에 차량을 출고하지 못하면 자격이 취소될 수 있어 계약 시 대기 기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운행 빈도가 높은 전기화물차는 일반 승용차보다 대기질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며 “지역 영세 상인과 운송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