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경찰·교육·소방기관 함께 참여…반부패 문화 확산 나서
■ 연극·특강·영상 접목한 참여형 교육으로 청렴 의식 제고

함평군은 지난 19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6 청렴라이브’를 통해 공직자들의 윤리 의식 제고와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은 지난 19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6 청렴라이브’를 통해 공직자들의 윤리 의식 제고와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이 공직 내부의 청렴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손잡고 반부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은 지난 19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6 청렴라이브’를 통해 공직자들의 윤리 의식 제고와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함평군 직원들을 비롯해 함평경찰서와 함평교육지원청, 함평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각 기관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

교육은 기존의 일방향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갑질과 부당한 업무 사례를 다룬 연극은 현실적인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특강에서는 이해충돌 문제와 청탁금지 제도, 공무원 행동 원칙 등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공직자가 지켜야 할 책임과 청렴 실천 방향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함평군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군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행정을 위해 조직문화 개선과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평|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