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172명 뜻 모아 1720만 원 교차 기탁… 상생협력 박차
■ 유관기관 동참 이끄는 모범 사례
구례군청 전경. 사진제공=구례군

구례군청 전경. 사진제공=구례군


전남 구례군이 광양시와 손잡고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구례군은 광양시와 함께 두 지역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는 상호기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양 지자체 소속 공직자 각 86명씩 총 17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구례군과 광양시에 각각 860만 원씩을 교차 기탁하며 서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두 지자체는 지난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로 참여가 점차 확대되면서 지자체 간 성공적인 연대와 협력 사례로 주목받는 중이다.

이와 함께 구례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추가 선정 ▲각종 행사 현장 홍보부스 운영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양 기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례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