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 20명·중기 30명 선착순 모집… 상담·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220만 원 지급
■ 구직 의욕 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 18~49세 구직단념 청년 대상
해남군청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청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은 지난 19일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립·은둔 등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시 사회에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단기 과정 20명과 중기 과정 30명 등 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창업 또는 교육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다만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는 최대 4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 5주, 중기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수 정도에 따라 단기 50만 원, 중기 최대 220만 원의 참여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안내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해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