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새집 공개, 분위기 확 달라졌네

입력 2020-03-06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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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화사 새집 공개, 분위기 확 달라졌네

화사가 새 집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자신만의 휴식 공간을 꾸민 새 집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느즈막히 눈을 뜬 화사는 본격적인 하루 일과에 돌입한다. 경쾌한 기분을 안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뒤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집 안 테라스.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하는 자신만의 공간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강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는 ‘허당미’를 발산한다고.

휴일의 기쁨을 만끽하던 중 좀 더 확실한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신의 경지에 오른’ 리코더 스승님의 영상을 정독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온 화사는 자신만만하게 리코더를 꺼내들지만 ‘삑사리’(음 이탈)가 난무하는 ‘음 이탈 리코더’ 연주로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음 이탈에도 자신만의 감상에 젖어 즐겁게 연주를 이어나가는 등 활기 넘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쇼파를 벗어나지 않는 화사의 힐링 데이는 어떠한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방송은 6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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