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진짜 열애 중? ‘핑크빛’ 데이트 포착
김경란이 ‘썸남’ 노정진(리차드 로) 씨와 핑크빛 무드를 이어나간다.
김경란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의 전 시즌 말미에 색소포니스트 노정진 씨와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를 통해 운명적으로 만나 주목받는다.
노정진 씨는 버클리음대 출신에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 겸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훈남. 당시 두 사람은 호란의 주도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음악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첫 날부터 간접 키스를 할 정도로 ‘일사천리’로 진도가 나갔다. 또한 노정진 씨는 김경란에게 ‘애나’라는 애칭을 지어주면서 호감을 드러냈다.
김경란·노정진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핑크빛 썸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주목된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