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비밀정원’ 오늘 개봉, 위험한 사랑 담은 미공개 스틸 눈길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이 오늘 개봉한 가운데, 미공개 스틸이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그녀의 비밀정원'은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두 형제의 위태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두 형제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인 ‘장현재’(예지원)와 형 ‘한장서’(최우제)의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사랑을 담았다.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누군가를 응시하는 예지원, 지금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형제 사이에서 고뇌하는 듯 흔들리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서 예지원과 최우제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장면은 위험한 삼각관계를 상상하게 만들기도. 반면 과거 두 형제를 버리고 떠난 예지원으로 인해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우제의 장면은 세 주인공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그녀의 비밀정원'은 오늘(22일) 개봉했다.
사진|조이앤시네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