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소개팅녀 황소희, 코로나19 파국? 충격적

입력 2020-11-09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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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소개팅 결과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친구 정석용에게 소개팅 결과를 말하는 임원희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와 만난 정석용은 “소개팅하는 거 봤다”며 “여자분(황소희이 너무 예뻐서 좋은데, 저렇게까지 예쁘면…”이라며 말을 아꼈다.

임원희는 소개팅 결과에 관해 “코로나19 때문에 멈춤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고 단하게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임원희와 정석용의 이야기로 이어진 화면에는 솔로의 장점에 관해 이야기하는 두 사람 모습이 담겼다. 임원희가 “가격 고민 안하고 살수 있다”라며 최근 황학동에서 산 저울을 꺼냈다. 임원희는 “이런 건 가격 고민하지 않고 그냥 사는 것”이라며 “15만 원에 샀다”고 자랑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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