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달샤벳’ 수빈, 4중추돌 교통사고 “생명지장 無”→‘미쓰백’ 등 스케줄 조정
달샤벳 출신 수빈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수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수빈이 17일 오후 중부내륙 고속도로 연풍터널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수빈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빈은 지방 촬영을 마치고 이날 오후에 예정된 MBN ‘미쓰백’ 녹화를 위해 서울로 올라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현재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조사 중이며 수빈은 인근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는 “수빈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해 향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며 “검사결과에 따라 당분간 일부 스케줄이 조정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여파로 수빈은 현재 출연 중인 ‘미쓰백’ 일정 조율이 불가피한 상황. 이와 관련해 ‘미쓰백’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소속사를 통해서 사고정황만 전달 받은 상태다. 수빈씨의 병원 검진결과가 무탈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의 스케줄은 컨디션에 맞춰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쓰백’은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가수들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와썹 출신 나다, 달샤벳 출신 달수빈,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크레용팝 출신 소율 등이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달샤벳 출신 수빈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수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수빈이 17일 오후 중부내륙 고속도로 연풍터널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수빈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빈은 지방 촬영을 마치고 이날 오후에 예정된 MBN ‘미쓰백’ 녹화를 위해 서울로 올라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현재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조사 중이며 수빈은 인근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는 “수빈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해 향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며 “검사결과에 따라 당분간 일부 스케줄이 조정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여파로 수빈은 현재 출연 중인 ‘미쓰백’ 일정 조율이 불가피한 상황. 이와 관련해 ‘미쓰백’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소속사를 통해서 사고정황만 전달 받은 상태다. 수빈씨의 병원 검진결과가 무탈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의 스케줄은 컨디션에 맞춰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쓰백’은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가수들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와썹 출신 나다, 달샤벳 출신 달수빈,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크레용팝 출신 소율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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