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32kg 감량, 요요 오더라”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계획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지민. 이날 그는 둘째를 임신한 후 몸무게가 92kg까지 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출산 후 3kg만 빠지더라. 살이 많이 쪄서 무릎도 아프고 노래도 안 되더라. 감기도 잘 걸리고, 모든 게 좋지 않았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3개월 만에 28kg을 감량하고 총 32kg을 감량했다고. 홍지민은 “하지만 요요현상이 오더라. 건강하게 잘 뺐는데 왜 다시 살이 찌는지 공부했더니 처음에 다이어트를 할 때 달리기만 하고 웨이트를 안 해서 그랬더라. 근육량은 빠지고 체지방이 늘면 다시 살이 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목표는 몸무게와 근육량, 체지방을 일자로 표준치를 만드는 것”이라며 “기초 대사량을 높여서 맛있는 걸 먹어도 살찌지 않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바디프로필 촬영이 목표라며 “촬영까지 5개월 남았다. 신랑과 함께 도전 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계획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지민. 이날 그는 둘째를 임신한 후 몸무게가 92kg까지 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출산 후 3kg만 빠지더라. 살이 많이 쪄서 무릎도 아프고 노래도 안 되더라. 감기도 잘 걸리고, 모든 게 좋지 않았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3개월 만에 28kg을 감량하고 총 32kg을 감량했다고. 홍지민은 “하지만 요요현상이 오더라. 건강하게 잘 뺐는데 왜 다시 살이 찌는지 공부했더니 처음에 다이어트를 할 때 달리기만 하고 웨이트를 안 해서 그랬더라. 근육량은 빠지고 체지방이 늘면 다시 살이 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목표는 몸무게와 근육량, 체지방을 일자로 표준치를 만드는 것”이라며 “기초 대사량을 높여서 맛있는 걸 먹어도 살찌지 않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바디프로필 촬영이 목표라며 “촬영까지 5개월 남았다. 신랑과 함께 도전 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