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협박+갈취 혐의 부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공모한 언니 부부도 실형
배우 하정우와 주진모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부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항소심에서도 징역형
공모한 언니 부부도 실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차은경 김양섭 반정모 부장판사)는 2일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1심 형량과 똑같이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