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둘째 임신 “건강히 낳을게요”

입력 2021-04-02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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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쨰 임신을 했다.

정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집에 두 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라며 "두 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네요. 지금 입덧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히 아이 낳을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우리 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 태명 같이 지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아와 남편이자 농구선수 정창영은 야외 데이트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정아는 초음파 사진도 첨부했다.

정아는 2018년 정창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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