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결혼 1년만에 2세 계획을 밝혔다.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양가 부모님과 낚시 여행을 떠났다.
낚시를 한 후 식사 자리에서 양가 부모님은 "보고 싶다고. 오냐고"라고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이솔이가 이해하지 못하자 박성광 아버지는 "아이 가질 거냐"라고 돌직구로 질문을 했다.
이에 이솔이는 "당연히 가질 거다. 궁금해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안 물어봐서 말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박성광은 "6월 목표다"고 구체적인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솔 역시 "다음 달부터 병원 다니면서 6월에 가질 거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양가 부모님과 낚시 여행을 떠났다.
낚시를 한 후 식사 자리에서 양가 부모님은 "보고 싶다고. 오냐고"라고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이솔이가 이해하지 못하자 박성광 아버지는 "아이 가질 거냐"라고 돌직구로 질문을 했다.
이에 이솔이는 "당연히 가질 거다. 궁금해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안 물어봐서 말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박성광은 "6월 목표다"고 구체적인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솔 역시 "다음 달부터 병원 다니면서 6월에 가질 거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