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14년 만에 논현동 건물을 매각해 10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올렸다.
9일 전지현이 2007년 86억 원에 매입한 빌딩을 최근 230억 원에 매각해 140여억 원의 차익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호선 학동역 부근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인근 상권 활성화로 올해 최고 정점을 찍어 강남권의 '랜드마크'라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한 전지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도둑들', '암살' 등을 비롯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킹덤 시즌 2'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이혼설에 남편과 함께 유쾌하게 정면반박하며 화제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9일 전지현이 2007년 86억 원에 매입한 빌딩을 최근 230억 원에 매각해 140여억 원의 차익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호선 학동역 부근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인근 상권 활성화로 올해 최고 정점을 찍어 강남권의 '랜드마크'라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한 전지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도둑들', '암살' 등을 비롯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킹덤 시즌 2'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이혼설에 남편과 함께 유쾌하게 정면반박하며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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